당장 매출은 모르겠고, 듣는 내내 책상위로 올라가는 강의
회사 매출 올리라고, 회사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먼길떠나 서울에 교육을 들으러 왔는데
당장 회사매출은 생각안나고,
당장 내가 다시 회사에 돌아가
의자에 앉아, 무엇이 문제였는지..
'진작에 찾아야 했음을 알았지만, 잊고 있던'
#그_녀석 #그것은 #본질
'it'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그 본질을 찾다 보면
마치, 고등래퍼2 김하온의 명상이
대중의 귀를 떼려 밖는 랩핑으로 이어지듯.
진짜 본질에 근거한 매출이라는
원래 목적을 저의 품에 안길 수 있을 거라는 근거와
그리고 믿음을 얻을 수 있었던 '비용'이었습니다.
책상에 다리 좀 그만 올리십쇼.
심쿵사, 치명적일 정도로 섹시해서
다른 곳에 집중할 뻔_했네요.
"섹시~ 영 웨이브한 '명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