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다다. 권영미 강사님의 '초보자를 위한 네이버 키워드 광고 기초'
네이버 키워드 광고는 해 본 적이 있다.
우습게도 꽃가게 해드렸을 때 키워드 6개인가 세팅해 드렸고, 네이버 키워드 광고와는 거리가 있지만 지역 소상공인 광고는 필요하신 사장님께는 매번 세팅해 드리고 교육도 해드리기 때문에 일단, 네이버 광고시스템 자체가 낮설지는 않다.
하지만, 할 때마다 항상 변죽만 울리는 느낌... 다양한 메뉴가 있는 데 저건 뭐지? 궁금하지만, 알지 못하니 써먹을 수 없는 한계.
그리고, 캠페인이 뭔지는 알겠는데, 그 밑에 그룹과 소재를 어떻게 세팅하는 거야? 하는 체계와 정확한 프로세스에 대한 의문들.
이런 것들이 강의를 들으면서 한꺼번에 해소가 되었다.
정말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다.
강의 내용도 좋았지만, 조교까지 불러서 활용해 가며 찬찬히 설명해 주시려는 강사님의 노력도 아주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