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이론은 많지만, 실무 편은 적다. 그 적은 강의 중에서도 T.O.P 강의
총 3시간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각 시간 별로 다른 수업을 진행합니다.
1교시는, SNS의 기본 개념.
2교시는, SNS에서 필요한 지식, 실전편.
3교시는, SNS 광고에 대한 심화편.
기존에 SNS 광고를 진행해본 적이 있더라도, 헷갈리기 쉬운 개념을 1교시 때 하나하나 정리해주고,
2교시 때는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게팅 및 컨텐츠 소재를 설명해줍니다.
다른 페이스북 이론 교육처럼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성과가 나온다!] 식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이렇게 하면, 이런 식으로 광고가 진행 되고, 저렇게 하면 저런 식으로 광고가 진행되서, 성과가 나온다] 식의
이해를 도와주는 교육이라 응용 면에서도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현재 페이스북의 트렌드나, 강사님이 실제로 집행했던 컨텐츠, 그리고 성과를 적나리하게 말해주기 때문에 집행해보지 않았던 저도 어렴풋이 각 컨텐츠 별 차이, 성과를 알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풀어서 비유해주는 강의 덕에, 10만원 대의 강의비로 훨씬 더 많은 비용의 광고를 집행해본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만약 SNS 광고를 집행해야하거나, 현재 집행 중인데 효과가 안 나오는 마케터가 있다면 꼭 들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