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는 일을 전체적으로 되돌아보게 하는 강의
사실 새로운 개념이나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강의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꽤나 깊이있게 다뤄주시기 때문에
지금까지 마케팅 업무를 해오면서 중간중간 스쳐갔던 고민들,
혹은 지금 하고있는 업무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다시 떠오르고
그부분에 대해서 깊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목표로 이 강의에 참석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자리였습니다.
업무에 매너리즘을 느끼는 분들, 큰 성과 없이 늘 같은 루틴으로 업무를 보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 1년차 미만 사수없는 마케터분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