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이(GA)'가 '가'인줄로 알았던 완전 초보 수강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업을 들은지는 꽤 되었습니다만 ㅎㅎ 계속 생각이 나 '아 남겨야지~' 하고 들립니다. 결과적으로 대만족입니다. 자신감이 듬뿍입니다.
대표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키워드광고비는 나가는데 이게 자사몰에 효율적인지 모르겠어, 광고 보고 전화는 오는 거 같은데 고객분께 일일이 어떻게 들어오셨는지 물어보는 것도 실례같고 말이야. 자네 GA에 대해 알고 있나.
아 GA 말씀이시지요. 공부해보겠습니다.(가가 뭐지..) 그리하여 서치를 시작했습니다. 가가 GA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도움말은 도통 이해가 더욱 어려워 동영상을 찾았지만 얘도 이해가 안가더랍니다. 세션은 밴드 세션을 말하는건가. 히트는 뭔가 친거 같은데. 이벤트는 기념일에만 했던거 같은데.
눈물을 머금고 아니야~ 방법이 있을거야 하며 오프라인 교육을 찾던 중 아이보스를 알게 되었고 2주간 교육을 받았습니다.(다행히 교육장이 기찻길 바로 옆 건물이었네요.) 냉장고에 있던 무료드림 레스비를 들이키며 커피과자를 씹어가며 졸린 눈을 비벼가며 습득, 이제는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은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이벤트와 캠페인을 설정하고 접목가능한 형태로 나름의 맞춤보고서 작성의 장대한 막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다행입니다 정말 ㅎㅎ
GA 마스터와 함께 태그매니저 공부에 돌입해야할 듯 합니다. 후일에 또 들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