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숫자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겠죠?
오랫동안 많은 도움을 받은 아이보스에서,
패키지 교육을 받으려니 조금 긴장이 되었네요^^
그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조금씩 공부한 게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내년에 실제 적용할 일이 생겨서
패키지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예 작심하고 교육에 임했죠.
확실히 마케팅에 사용되는 채널들과 플랫폼들이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변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처음 마케팅을 접할 때는 있던 것들이
지금은 점점 사라지고,
또 다른 것들이 계속 생기네요.
이번 교육을 통해,
1. '마케팅의 목표를 정하는 일'
2. '키워드 광고의 활용'
3. '네이버 플랫폼 전략'
4. '페이스북 콘텐츠 기획'
5. '인스타그램 전략'
6. '구글 GDN 설정'
7. '유튜브 광고 전략' 까지...
최근에 사용되는 전반적인 마케팅 채널에 대해~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에 더해 '검색엔진 최적화' 관련 내용은 따로 수강했습니다.
(요건 웹페이지에 바로 적용해서 테스트 중이죠^^)
이미 채널 설정을 시작한 것도 있고,
앞으로 진행해야 할 채널들도 있는데요.
적어도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헤매지 않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에 대해 배우면서~
다양한 채널에서 획득하는 고객 데이터에 대한 '통찰'과 '이해'...
그리고 쉽게 빠질 수 있는 '숫자의 함정'도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채널들의 데이터에서도 마찬가지죠.
우리 눈에 보이는 데이터가 '항상' 100%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검증'하고 '테스트'하는 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키워드 광고 데이터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의 데이터까지~
어떤 데이터를 조심하고 어떤 데이터를 취합하여 서로 비교해야 하는지,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큰 그림' 속에 광고의 설정과~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바꿔야 할 것 같네요.
각 파트를 맡으신 강사님들께서~
보여주신 '열정'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ps. 구글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분석 데이터가 몇 가지 있는데~
구글 애드워즈(애즈), 애드센스, 웹마스터도구(서치콘솔),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구글 애널리틱스 등...
같은 구글 플랫폼인데 가끔 서로 데이터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와 같은 궁금증...
이제는 '숫자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겠죠? ㅠㅠ
앞으로의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