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이야기인줄 알았던 '나라사업 따내기'
막연하게 공공입찰은 대기업이나 참여하는줄 알고 있었던 제게 새로운 시장을 보는 혜안을 열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원 월급주기 힘들어 하던 한다리 건너 알고 지내던 회사가
공공 입찰에 참여 한 후 대표 얼굴에 빛이 도는것을 보았습니다.
무작정 가서 묻기도 뭐하고.. 묻는다고 제대로 알려줄리 만무하지요.
그 어림짐작이 오늘 강의에서 확실해 졌네요... 이것때문었구나..
열정적으로 강의 해주시는 강사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그러나 더 인상적이었던것은 강의에 참석하신 한분 한분의 직군과 업종을 물으시고
섬세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을보고 이 분께는 배울것이 참 많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은 두 강의도 신청해서 들을 예정입니다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신다고 작은 거래처만 상대할수는 없습니다.
규제철폐된 공공입찰 시장에서 저도 한번 제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