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다르다" 그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
지엽적인 테크닉이 아니라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이르기까지
SNS가 어떻게 변천해왔고, 플랫폼의 특성으로 인해 유저의 행동 패턴이 어떻게 다른지,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마케팅과 콘텐츠에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주신 강의였습니다.
이렇게 써놓고보니 '당연히 아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나름대로 디지털 마케팅을 진지하게 고민해온 사람으로서도 큰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왜 그런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철학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관점 모두를 아우르며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지식을 실전에 적용하는 것은 또 다른 어려움이 있기에 앞으로도 시행착오가 많겠지만
적어도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 하는지는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