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같은 강의, 주말 2일이 아깝지 않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사용해본 적은 있지만 구글 애널리틱스는 올해 처음 사용하여
궁금한 점이 하나둘씩 생겨서 고구마를 먹는듯한 나날이었다.
그래서 너무 답답하여 구글 애널리틱스 강의를 신청하였다.
총 10시간, 주말 2일을 투자하여 강의를 듣고나니 나의 심정은 아래 사진과 같았다.
강의를 통해 구글 애널리틱스의 전반적인 내용과 평소 궁금했던 점이 해결되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짤을 만들고 후기를 남기고 있다.
강의 전 제공해준 사전학습자료와 링크 역시 예습과 복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꿀팁인 것 같고,
무엇보다 내가 보고싶은 데이터만 골라보는 세그먼트 만들기, 맞춤보고서 만들기 부분이
실습과 병행되어 한번에 이해 할 수 있어서 바로 실무에 적용 가능 할 것 같았다.
또한 맞춤 캠페인 설정 부분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신세계가 아닐까 생각된다.
캠페인 URL를 생성하여 배포하면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데이터 값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구글 태그 관리자 까지 사용할 수 있다면 더 효율적이라고 하니
구글 태그관리자 관련 강의도 들어보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